신상태 향군회장 취임…“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70년 이끌 것”
입력 2022.04.15 (16:27)
수정 2022.04.15 (16:35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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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오늘(15일) 오후 서울 서초동 향군 본회 4층 회의실에서 제37대 신상태 회장 취임식을 열었습니다.
신 회장은 취임사에서 '변화와 혁신의 향군 새로운 70년의 시작'을 강조하면서 "건강하고 튼튼한 재정 회복, 하나로 뭉쳐진 향군 등을 구현하자"고 밝혔습니다.
오늘 행사는 이상훈 전 향군회장, 본부 임원과 간부, 시·도회장, 산하업체 사장, 참전친목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간소하게 열렸다고 향군은 전했습니다.
예비역으로 구성된 향군은 회비를 내는 정회원이 약 130만 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안보단체입니다.
육군3사관학교 6기로 예비역 육군 대위 출신인 신 회장은 지난 13일 선거에서 예비역 대장인 김진호 전 회장과 경쟁해 70.2%의 득표율로 이겼습니다.
[사진 출처 : 연합뉴스 / 향군 제공]
신 회장은 취임사에서 '변화와 혁신의 향군 새로운 70년의 시작'을 강조하면서 "건강하고 튼튼한 재정 회복, 하나로 뭉쳐진 향군 등을 구현하자"고 밝혔습니다.
오늘 행사는 이상훈 전 향군회장, 본부 임원과 간부, 시·도회장, 산하업체 사장, 참전친목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간소하게 열렸다고 향군은 전했습니다.
예비역으로 구성된 향군은 회비를 내는 정회원이 약 130만 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안보단체입니다.
육군3사관학교 6기로 예비역 육군 대위 출신인 신 회장은 지난 13일 선거에서 예비역 대장인 김진호 전 회장과 경쟁해 70.2%의 득표율로 이겼습니다.
[사진 출처 : 연합뉴스 / 향군 제공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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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신상태 향군회장 취임…“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70년 이끌 것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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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입력 2022-04-15 16:27:26
- 수정2022-04-15 16:35:45
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오늘(15일) 오후 서울 서초동 향군 본회 4층 회의실에서 제37대 신상태 회장 취임식을 열었습니다.
신 회장은 취임사에서 '변화와 혁신의 향군 새로운 70년의 시작'을 강조하면서 "건강하고 튼튼한 재정 회복, 하나로 뭉쳐진 향군 등을 구현하자"고 밝혔습니다.
오늘 행사는 이상훈 전 향군회장, 본부 임원과 간부, 시·도회장, 산하업체 사장, 참전친목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간소하게 열렸다고 향군은 전했습니다.
예비역으로 구성된 향군은 회비를 내는 정회원이 약 130만 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안보단체입니다.
육군3사관학교 6기로 예비역 육군 대위 출신인 신 회장은 지난 13일 선거에서 예비역 대장인 김진호 전 회장과 경쟁해 70.2%의 득표율로 이겼습니다.
[사진 출처 : 연합뉴스 / 향군 제공]
신 회장은 취임사에서 '변화와 혁신의 향군 새로운 70년의 시작'을 강조하면서 "건강하고 튼튼한 재정 회복, 하나로 뭉쳐진 향군 등을 구현하자"고 밝혔습니다.
오늘 행사는 이상훈 전 향군회장, 본부 임원과 간부, 시·도회장, 산하업체 사장, 참전친목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간소하게 열렸다고 향군은 전했습니다.
예비역으로 구성된 향군은 회비를 내는 정회원이 약 130만 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안보단체입니다.
육군3사관학교 6기로 예비역 육군 대위 출신인 신 회장은 지난 13일 선거에서 예비역 대장인 김진호 전 회장과 경쟁해 70.2%의 득표율로 이겼습니다.
[사진 출처 : 연합뉴스 / 향군 제공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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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진아 기자 gina@kbs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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